청주 CBS

"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마17:20)
말씀을 묵상하며 저에겐 믿음이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저는 진심으로 예수님으로 인하여 정말 많이 기뻐하느냐..? 그렇지 않을 듯합니다.
교회안에서와 밖에서의 나의 삶, 그리고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와 나홀로 있는 공간에서의 나의 모습은 너무나 다른 모습니다.
다른 모습이 아니라, 안과 겉이 같은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오실때가지 거룩하고 정결한 신부의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금 내 중심이 주님을 향하고, 나의 마음이 주님때문에 뜨거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찬양부탁드립니다. 다시 사랑하기를 원하네(엔학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