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CBS

안녕하세요~
저는 청소년 사역단체 비전파워에서 섬기고 있는 청년 강한솔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담임선생님의 압박을 뿌리치고 교회 수련회를 통하여 처음으로 오병이어 캠프에 가게 되었는데 그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방언의 은사를 받게 되었죠. 그리고 놀라운 것은 담임선생님도 캠프에 갔다 온 이후에 예배 교회행사에 대한 반대가 없어지셨답니다. ^^
그이후로 저는 제가 ‘받은 은혜를 많은 청소년/ 청년들도 함께 느끼면 좋겠다.’ 하는 생각으로 위해 비전파워에서 스텝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스텝들을 보며 각자 다른 지역에서 서로 다른 생김새를 가지고 지금까지 걸어온 길은 다르지만 모두 하나님이라는 푯대를 바라보며 나아가는 것에 많은 은혜를 받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생각으로 힘들 것 같은 일들을 주님께서 하시는 것을 보며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번 2012 여름 비전캠프 속에서도 온전히 내가 죽고 주님만 살아 영광 받으시는 섬김을 하기 원해요. 기대도 되고,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낮은 곳에서의 섬김! 속에 내가 회복되기를 기대한답니다.
이 사연을 들으시는 형제자매님들
이번 여름에 예수님 마음으로, 예수님의 시선으로 섬길 수 있도록
잠깐이나마 중보 부탁드려요~!^^
항상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최영실의 해피타임이 되길 바라면서,
마커스- 그가 오신 이유 신청할게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