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설교방송

당신이 믿는 하나님과 그들이 믿는 하나님이 같은텐데 이렇게 틀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만약 당신이 믿는 것이 맞다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가만 나두겠습니까?
글구 그들이 믿는 하나님이 맞다면 하나님께서 판단치 않겠습니까?
어째서 판단하는 당신은  준행치 않고 이러니 저러니 판단합니까?
안타깝고 한국의 기독교가 걱정되서 그런다면 저는 당신께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 신앙이나 잘 챙기셔서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잘 하셔서 이웃을 사랑하는 삶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으로 하나님이 인정하는 믿음인지를  돌아보고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난 성경에대한 해박한 지식은 없지만, 함부로 이러니 저러니 하는분들 삶을 보면 불쌍한 형제나 이웃을 위해서는 헌신하는 삶은 없던데요. 돈이 필요하고 배고픈 자들에게  채워주지는 못하고 말씀이 이러니 이래라 저래라 ...
내가 배운 예수님은 없으셔도 하나님의 능으로 모든것을 채우시고 자신의 것을 다 주신 분이라고 알고 있는데 오늘날 예수믿는 사람들은 솔직히 말해서 자신은 먹고 입고 잘살려고 하면서 교회안에 헐벗고 굶주린 자들에게 과연 자신의 귀중한것을  한번쯤  준적이 있나요?
각자 개개인의 믿음이나 잘 지키시고 틀리다면 기도와 말씀에서 찾으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여러사람의 말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말씀에 뭐라고 되어 있는지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말씀들을 논리적으로 제시해서 자신에게 먼저 적용하시고 그리고 남을 가르쳐도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불신자들이 이러니까  교회를 욕하고 목사님들을 목사로 취급안하고 교인들이라면 불신하는 이유가 이런겁니다.
자신은 할려고 노력도 안하면서 남에게 요구하는것 참.... 기막힌 현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