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설교방송

시대 흐름에
사람이 사람답지 못하여
사람을 사랑하시기에
이 땅에 오시어
개혁의 의지를 보이시고
참 진리를 증거하셨지요?

그러나
하나님을 잘 믿는다 했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독생 성자 예수님을
조롱과 핍박으로 고통을 주었고
결국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으며

오늘날까지
사람이 사람답지 못하여
하나님의 마음은
말할 수 없이 아프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으로 만든 사람이기에
하나 하나 모두가 귀하고 소중하리라 생각됩니다.

자기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편해하고 일방적인 언어폭력으로
인권을 무참히 짖밟는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요?

사랑을 부르짖는 방송국이기에
더욱 기도하며 조심하리라 생각됩니다마는
옳지 못한 기자의 무식한 발언은
상식이하 사랑없는...분명합니다.

깊이 생각하여
반성과 진심으로 사과가 있어야 하겠고
잘못에 대한 분명한 정정 보도가 있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