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설교방송

1) J.W. 부시 - 이라크에 있지도 않은 핵무기를 찾겠다며 이라크 민간인 수십만명, 미군 수천명을 전쟁통에 죽도록 했다. 고집불통이다. 핵무기는 없었다.

2) MB - 촛불시위하러 유모차 끌고 나온 엄마들의 배후세력이 의심된다며 색깔론, 배후론으로 시위의 본말을 호도시켜 물대포로 강제해산 시켰다. 마이동풍이다. 배후는 자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부모들의 사랑이었다.

3) 청주CBS - 평화적인 시위를 난동이라고 방송에 내보냈다.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시각을 전국민들에게 받아들이라고 곰비임비 우격다짐이다. 난동은 없었다. 철저한 준법시위였다.

저들의 공통점 = "고집불통", "마이동풍", "우격다짐"
저들의 결 말 = 거짓임이 들어날 것이다. 왜? 진리가 승리해야 해피엔딩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