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설교방송

“교회 내 우울증상으로 힘들어 하는 분들을 위한 치유와 회복의 모임”

“지치고 상한 심령 가운데 성경적 지침과 성령의 도우심 그리고 함께 하는 격려로 진행되는 우울증 케어 클리닉”

내적치유 사역 연구원의 새로운 프로그램 『우울증 케어 클리닉』이
5월 4일 내적치유 센터(대전)에서 첫 모임을 갖는다.

  1991년부터 한국 교회 안에 내적치유 사역을 시작하여 지난 20여 년간 상처받은 영혼들을 담당해온 “내적치유 사역 연구원(원장 주서택 목사)”이 오는 5월 4일에 교회 내 우울증상으로 힘들어하는 자들을 돕기 위한 『우울증 케어 클리닉』을 오픈한다.

  이십여 년 동안 한국교계 전체를 대상으로 꾸준히 진행되어 온 성서적 내적치유 사역은 말씀과 성령의 역사로 진행되는 복음주의 내적치유 사역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내적치유 사역 연구원은 그 동안의 수많은 치유 사례와 구체적인 이론 과 경험을 바탕으로 점점 증가하는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적 질병으로 고통 받는 자들이나 가족들에게 우울증 케어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우울증 케어 클리닉』은 우울증에 대한 심리적 그리고 성경적 이해와 치유 사례를 나누며 내적치유 이론을 가지고 삶의 습관을 새롭게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주고 격려하는 자조 모임이면서 전문가의 사이버 상담과 지역에서 상담을 제공 받으면서 건강한 신앙인으로 회복을 하게 될 것이다.

  우울증은 누구든지 감기처럼 걸릴 수 있으나 방치되어 그 정도가 심해질 때 개인뿐 아니라 그가 속한 가족이나 사회전체의 문제로 확산된다. 세계보건기구가 우울증에 대한 심각성을 예견하고 국내에서도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률이 급상승하고 있을 만큼 사회문제로 떠오른 우울증에 대해 20여 년 동안 내적치유세미나에서 4만 2천 4백여 명의 사람들이 참석하여 치유와 회복을 경험했듯이 이번 『우울증 케어 클리닉』 또한 우울증으로 신음하는 수많은 성도들을 살려내는 하나님의 귀한 사역으로 진행되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우울증 케어 클리닉은 5월 4일 오후 2시에 내적치유 센터(대전)에서 첫 모임을 갖은 후 지속적으로 모임을 갖게 된다. 우울증에 대한 도움을 받기 원하는 성도들은 누구든지 간단한 전화 등록 후 모임에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처 : 내적치유 사역연구원 (043-272-1761)

▣ 우울증 케어 클리닉
◎ 자문위원
- 이정길 박사 :　WHO 자문관, 미국 일리노이대학원 세포생물학 박사
- 박영남 박사　: 경북대 의학박사, 서대구 대동병원 정신과장
- 윤여표 박사 : 前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 교수

◎ 전문 위원
- 이미애 박사 : 세계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 교수 – 환경 개선에 따른 인간심리 전문
- 정동신 박사 : 국립 한국교통대학 간호학과 교수 – 우울증 케어 전문
- 지옥정 박사 :　충주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교수 – 유아 및 청소년 우울증 전문
- 김선화 박사 : 내적치유 사역 연구원 소장 – 기독교 상담 심리 전문
- 내적치유 사역원 지역학습관 책임 사역자들

◎ 전체 운영 책임
- 김준한 목사 : 건양대학교 치유선교학 석사, 대구 새소망교회 담임목사

- 연락처: (043) 272-1761, 010-2604-1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