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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빈의 행태! 이건 뭔가요??
4000 홍은경(dmsrud123) 1512 2008-12-12 09:45
흔히 장로교회의 창시자라고 일컫는 존 칼빈(John Calvin)이 극악무도한 살인자라는 사실을 오늘날의 한국의 장로교 신자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가 제네바 시의 종교개혁이랍시며 특히 그 가운데서 4년 동안 종교법원을 주관하면서 얼마나 많은 생명들을 죽였는지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

이들을 죽인 처형의 이유를 알고 보면 더욱 참담할 지경인데, 그 이유인즉슨 예정설, 성서의 권위 문제, 삼위일체설, 유아세례, 성만찬 등의 해석을 그 자신과 달리 했기 때문이었다. 특히 성경해석에 있어서 단 한 구절만이라도 그 해석이 칼빈 자신과 일치하지 않으면 이단으로 몰렸고 숙청의 대상이 되었다.


그 숙청의 대상은 추방, 투옥, 사형 등으로 구분되었는데, 예컨대....
춤췄다고 투옥하고, 설교를 들을 때 웃었다고 투옥했으며, 부모를 구타한 소녀는 목 잘라 처형하고, 귀신 쫓는 마법사(우리식으로 하면 무당 정도)도 아예 사형시켜버렸다. 심지어 한때 자신을 구출해 준 동지마저 사형시켜 죽였는데, 그 배경에는 자신의 『기독교강요』를 비판한 점이 원인으로서 작동되기도 했었다.


(* 옮긴이 注 : 정작 칼빈보다도 더 사고의 폭이 넓은 학자로 질투의 결과로 죽음을 당한것으로 보인다. )


[2] 그런데 더 놀라운 일이 있다.


이런 그를 두고도 기존 기독교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칼빈의 후예를 자처하는 그룹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점이다. 이들을 일컬어 칼빈주의자라고 말한다. 흔히 “본교는 칼빈주의 정통신학에 입각하여…” 혹은 “본교회는 칼빈주의 정통신학에 입각하여…” 등등 기독교 신앙의 정체성을 칼빈에 두기도 한다.


[3] 자율성


사실 칼빈도 하나의 역사적 사례일 뿐이다. 즉, 기존 기독교의 역사를 보면 그것은 무수히 숱한 오류와 비극들을 저질러왔다는 사실이다. 그 배경에는 “무조건 이렇게 믿어야 한다”는 그 강요적인 전제들이 놓여 있다.


만일 안믿으면? 안믿으면 지옥에 가는 이단으로 몰리거나 그러한 식으로 처해지는 것이다. 그렇기에 기존 기독교에는 “무조건 이렇게 믿어야 한다”는 압박과

이에 반하는 자율성의 충돌은 어쩌면 필연적이었을만큼 인류 역사 속에서 숱한 비극들을 파생시켰다.

만일 진리가 있다면 그것은 무조건 믿어야 한다는 그 어떤 전제를 필요로 할 것인가? 아니면 진리는 이미 만인을 설득하고도 남음이 있기에 그 같은 전제들이 필요치 않다고 보는가? 하나님은 존재의 자율적 결정들을 이미 강요하고 있는 분인가? 아니면 존중해주고 있는 분인가?



분명히 말하지만, 참다운 기독교라면 자율성에서 출발되어야 마땅하잖은가!

하나님은 그 자율성을 통해서 상향적이고 고양된 사태로 신성화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창조 세계의 온전한 구원을 원하시지만 그것은 결코 강요적으로 접근되지 않으며 오히려 설득적으로 접근될 뿐이다. 그럼으로써 ‘자율성과 신성의 藍區?theo-autonomy)로 나아가길 바라신다고 본다.

정치도 <신정정치>theocracy가 아니라 <신-인 민주정치>theo-democracy라는 것이다.




그러나 기존 기독교의 역사를 살펴보면,

무조건 이렇게 믿어야 한다는 식의 강요된 전제들을 통해 서로 사분오열 갈라지고, 서로 정통과 이단을 구분해버리는 못된 습성들이 이미 뿌리 깊게 깔려 왔었음을 쉽게 간파할 수 있다. 솔직히 그것은 이미 우리네 일상에서도 비일비재하게 목격되고 있잖은가.




[4] 칼뱅의 사악한 독선




음악과 술이 없고, 회화 전시도 없으며, 극장과 춤이 없는 세상 게다가 에로티시즘 마저 소멸된 사회를 그대는 상상할 수 있는가? 그러나 역사는 그러한 장소와 시기가 있었음을 안내한다. 언제나 검은 옷만을 착용했던 창백한 사나이 '장 칼뱅'이 통치했던 16세기 제네바가 바로 그곳이다. 술과 여인을 알고 즐겼던 루터와 달리 칼뱅은 최소한의 식사와 최소한의 휴식만을 허용하며 일생동안 자신의 육체를 엄격한 계율아래 가두어 두며 살았다고 한다. 자신의 육체를 배반한 사나이, 칼뱅이 신정 정치 기간 동안 행한 일들을 기억해 보자.




춤을 추었다는 죄목으로 투옥하고,

설교를 들을 때 웃었다고 투옥하고, 부모를 구타한 소녀를 목졸라 처형하고

자신의 교리에 맞지 않는다고 사람의 가죽을 벗기고 죽였으며(stefan zweig. op.cit.,p193)

귀신 쫓는 마법사는 무조건 사형시키고.....

그뿐인가 그의 신정 통치 기간 5년 동안




13명이 교수대에 목이 매달려 죽었고, 10명이 기로친에서 죽었고, 35명이 화형으로 죽었으며 76명이 국외에 추방당했다고 한다. 감옥은 만원이었으며 선고받은 사람 뿐만 아니라 단순히 혐의만 받고 있는 사람에게도 너무나 가혹한 고문이 행해졌기에 고발당한 사람들은 고문이 두려워 먼저 목숨을 끊어 자결하는 사람도 많았다고 한다.

(옮긴이 注 : 부 적절했던 칼뱅의 자라온 환경이 그를 그렇게 만들었다고 본다 ... 정신적 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5] 칼뱅의 말로


우리의 육체는 금욕만으로는 살 수 없다. 타인에게 가혹했던 것 만큼 자신의 육체에게도 엄격했던 칼뱅은 결국 그 육체에게 굴복을 허용하게되는데, 편두통, 위통, 치질, 감기, 신경발작, 각혈, 담석증, 부스럼, 류마티즘, 방광염 등을 선물함으로서, 칼뱅의 육체는 칼뱅의 무리함에 대해 반기를 들었던 모양이다.

육체의 반란을 무시했던 칼뱅은 제네바 시민에게도 자기와 같은 길을 동행하도록 강요했다. 자신을 추방했던 제네바에게 보복의 귀향 선물을 선사한 셈이 되는데, 바로 '제네바 교회 계율'(The Ecclesiastical Ordinances of Church of Geneva)이 되겠다.


이 끔직한 저주의 선물에 의해, 제네바는 극단적인 모범도시가 되어 버렸고, 교회계율은 살륙의 정당함을 제공하는 이데올로기 역할도 하게 되었다.종교라는 이름을 내걸고 감행한 테러가 프랑스 혁명의 피의 축제보다 더 심했다고 말한 발자크의 칼뱅에 대한 평가나, 세르베토의 화형을 항의했던 카스텔리오의 위험했던 행위 그리고 칼뱅의 죽음을 축하했던 제네바 시민의 축제는 무엇을 말하는가?





[6] 칼뱅의 '제네바 교회' = 교황청?

그러나 역사는 우울하기만 하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신의 도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과 함께 기독 신학 3대 저서로 꼽히고 있는 [기독교 강요]는 칼뱅의 행위를 눈감아 주기로 하는 댓가로 충분하였나 보다. 더욱이 칼뱅이 제정한 '제네바 교회 법령(규례)'는 목사들의 밥줄을 지탱하는 금과옥조가 되기도 하였으니....(칼뱅은 교회법령에서 교회법(church oder)을 제정했는데, 교회정치는 국가의 간섭이나 그 밖에 누구의 간섭을 받을 수 없으며, 오직 목사, 장로, 집사, 교사에 의해서만 운영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는 제네바시의 종교법원을 주관했고, 그의 최종 목표는 제네바시의 신정일치와 정교일치 제도를 확립하여 교회와 시정을 신앙의 엄격한 규율로 통치하려는 것이었다.)


 2008/12/12 이것이 진정 하나님을 섬김다구 했던 칼뱅이란 말입니까? 정말 예수교가 아니었던것이 확실하군요
 2008/12/12 칼뱅은 사단이 들어쓴 개..종자였군요...우리나라 한기총 소속에도 개...종자 (진*식)이 있는데..
 2008/12/12 아래 글에 실명 어쩌구 하시던 분 이거 보고 뭔 말이라도 좀 해보시구랴..
님~~무식하면 용감하데요~~

여기 전부 실명이 올라와 있는 거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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